코로나 위기 단계 하향 조정, 선별진료소는 운영 계속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1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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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제주도 역시 운영 체계를 조정합니다.

중증환자는 상시병상으로 지정된 제주대 병원 10병상을 활용하고, 경증 환자는 자율격리병상 150실을 운영하며 점차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검사 시행을 위해 6개 보건소와 제주대병원을 비롯한 7개 종합병원의 선별진료소 운영은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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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제주도 역시 운영 체계를 조정합니다.

중증환자는 상시병상으로 지정된 제주대 병원 10병상을 활용하고, 경증 환자는 자율격리병상 150실을 운영하며 점차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고위험군 중심의 PCR검사 시행을 위해 6개 보건소와 제주대병원을 비롯한 7개 종합병원의 선별진료소 운영은 지속됩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 진단과 처방이 가능한 진료기관 166개소는 현재 지원체계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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