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소식에 가벼워진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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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면서 벌써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를 이수빈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며 포근해진 사이 해변은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다음 주 아침 기온은 이번 주 낮 기온과 비슷해지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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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오르면서 벌써부터 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를 이수빈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푸른 물결로 일렁이는 바다.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를 넘기며 포근해진 사이 해변은 이른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모래성을 쌓기도 하고, 물장난도 하면서 추억을 담아봅니다.
이수빈/ 기상캐스터
"다가오는 초여름과 코로나 엔데믹 소식이 만났습니다. 반가운 두 소식 덕분인지 더 활기가 느껴지는데요.
한결 가벼워진 마음이 바다에까지도 전해집니다. "
6월 1일부터 코로나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경계'로 하향됩니다.
마스크 착용도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모두 권고로 전환됩니다.
토요일 아침에는 약한 비 소식 있습니다. 아침까지 빗방울 떨어지면서 기온 살짝 떨어지겠는데요.
일요일에 고기압권에 들면서 다시 평년 수준으로 회복되겠습니다.
주말 나들이 가실 때 안전운전해주셔야겠습니다.
다음 주 아침 기온은 이번 주 낮 기온과 비슷해지겠는데요.
한낮에는 최고 26도까지 오르면서 초여름의 시작을 알리겠습니다.
내일 제주 출발 김포 도착 예약률은 대한 항공 __%, 아시아나 항공 84.2%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제주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안개도 예상됩니다. 해상 활동 시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이수빈 기상캐스터
"오늘 밤부터 내린 비는 내일 아침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음 달의 엔데믹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번 주말 이른 피서 다녀오셔도 좋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이수빈이었습니다.
"
영상취재 / 고승한
JIBS JIBS 이수빈 기상캐스터 (jibssblee@naver.com) 제주방송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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