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아이브 얼마나 바쁘면 “코로나 확진 고생? 나쁘지 않았다”(지락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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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이 코로나19로 되레 푹 쉰 사실을 솔직히 밝혔다.
이에 모두가 "고생했지?"라면서 안유진을 걱정했는데.
안유진은 "나쁘진 않았다"는 반전의 솔직한 답을 내놓아 모두를 살짝 놀라게 했다.
안유진은 "간만에 좀 쉬었냐"는 질문에 "잠도 많이 자고"라면서 "다행히 덜 아프면"이라는 나영석의 말에 "맞다. 덜 아팠다"고 긍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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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코로나19로 되레 푹 쉰 사실을 솔직히 밝혔다.
5월 12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뿅뿅 지구오락실2'(이하 '지락실2') 1회에서는 시즌2 편성 확정을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이은지는 "어제 '런닝맨' 찍었냐"고 물으며 "그거(코로나 격리) 풀리고 바로 촬영했단다"고 대신 전했다. 이에 모두가 "고생했지?"라면서 안유진을 걱정했는데.
안유진은 "나쁘진 않았다"는 반전의 솔직한 답을 내놓아 모두를 살짝 놀라게 했다. 안유진은 "간만에 좀 쉬었냐"는 질문에 "잠도 많이 자고"라면서 "다행히 덜 아프면"이라는 나영석의 말에 "맞다. 덜 아팠다"고 긍정했다. (사진=tvN '뿅뿅 지구오락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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