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노동개혁 안되면 기업 빠져나가 투자 유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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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이 제대로 안 되면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투자 유치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 199명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 개혁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법치가 확립돼야 한다면서 여론을 수렴해 노동이 산업 수요에 맞게 유연화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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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노동개혁이 제대로 안 되면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투자 유치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 199명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노동 개혁을 위해 산업현장에서 법치가 확립돼야 한다면서 여론을 수렴해 노동이 산업 수요에 맞게 유연화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연금 개혁에 대해서는 최소한 50년 이상을 내다봐야 하는 만큼 국민 여론을 잘 경청해 탄탄한 사회적 합의를 통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개혁과 관련해선 일률적인 아닌 국민이 관심 있는 분야마다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줘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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