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송원석, 고욱으로 활동명 변경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5. 12. 2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원석이 고욱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1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고욱의 활동명 변경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 고욱.

이처럼 '만능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고욱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려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욱. 사진l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송원석이 고욱으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1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는 고욱의 활동명 변경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프레임을 가득 채운 클로즈업 컷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고욱에게 집중하게 만든다. 한층 깊어진 눈빛은 그만의 카리스마를 돋보이게 하는가 하면, 표정을 지운 모습에서는 시크하면서도 서정적인 아우라가 동시에 풍겨져 나와 시선을 끌어당긴다.

새 프로필 사진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 고욱. 그동안 그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두 번은 없다’, ‘홍천기’, ‘원더우먼’ 등 장르를 불문한 화제작들에 연이어 출연해 눈부신 존재감을 키워왔다. 지난해 안방극장의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마성의 셰프 인민우 역으로 열연해 작품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한 주요 인물로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고욱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으로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했다. 지난해 디즈니+에서 공개된 ‘핑크 라이’의 MC를 맡아 유려한 진행은 물론 다른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뽐내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높인 것.

이처럼 ‘만능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고욱이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려갈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