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편성' 클린스만 "우리는 끝까지 간다"
송기성 2023. 5. 12. 20:40
[뉴스데스크]
◀ 앵커 ▶
축구대표팀이 내년 1월 아시안컵에서 비교적 무난한 조에 편성됐습니다.
클린스만 감독도 좋은 대진표라고 평가했네요.
◀ 리포트 ▶
우리와 맞붙을 상대는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 그리고 요르단과 바레인입니다.
1960년 이후 무려 64년 동안 들어보지 못한 '아시안컵'.
한국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아시아 정상'을 외쳤던 클린스만 감독도 조추첨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클린스만/축구대표팀 감독] "우리는 대회 끝까지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리에게는 좋은 대진표입니다."
우리가 조 1위를 할 경우 16강에서 한일전 성사 가능성도 있는데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일본과 같은 조에 배정됐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 바레인과 첫 경기를 갖습니다.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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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3147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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