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해군·해경,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추진
2023. 5. 12. 20:40
-5~7월간 7천 4백 명 투입···해양쓰레기 600여 톤 수거 계획-
윤세라 기자>
해양수산부와 해군·해경이 5월부터 7월까지 해양쓰레기 공동수거 활동을 펼칩니다.
정화 대상지를 98곳을 선정한 3개 기관은, 7천 4백 명을 동원해 600여 톤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할 계획인데요.
접근이 어려운 해안가, 도서지역 등은 잠수부를 통해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어선에서 사용하는 생수병·선박로프의 재활용을 위해 '우생순 캠페인' 등도 진행합니다.
해수부는, 여름철 해안가에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들도 해양쓰레기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작은 실천을 보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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