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홀란드, FWA 올해의 선수 수상…역대 최다 득표율 8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FWA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축구 선수와 여자 축구 선수로 각각 홀란드와 샘 커가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800명의 FWA 회원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무려 8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홀란드는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 선정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FWA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잉글랜드 올해의 남자 축구 선수와 여자 축구 선수로 각각 홀란드와 샘 커가 선정됐다”라고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800명의 FWA 회원들이 참여한 투표에서 무려 8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수상의 영광을 거머쥐었다. 이는 역사상 최다 득표율이기도 하다.
홀란드의 뒤를 이어 부카요 사카, 마르틴 외데가르드, 케빈 더 브라위너, 마커스 래쉬포드가 차례로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홀란드는 수상 자격이 충분하다.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에서 보내는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리그 32경기에서 35골을 뽑아내는 절정의 득점력을 과시했다.
프리미어리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35골로 앤디 콜, 앨런 시어러를 제치고 잉글랜드 1부리그 역사상 단일 시즌 최다 득점자로 등극했다.
홀란드의 활약에 맨시티는 우승을 넘보고 있다. 리그가 34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82점(26승 4무 4패)으로 아스널, 뉴캐슬을 제치고 선두를 지키고 있다.
사진=스카이스포츠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알 진심이야? 차세대 축구 황제+英 슈퍼스타 합류 ‘미친 스쿼드’
- “SON 이적 큰 손실...케인 없는 건 상상 불가” 토트넘 공격 변화?
- 레알 제안 수락! 英 슈퍼스타 합류...‘새로운 중원 장악 시대 도래’
- 최악의 타이밍, 최악의 방법...수베로 감독 경질, 팬들이 납득할 수 없는 이유
- 15년 전 그날… 현 2부팀에 1-8로 대패 당했던 맨시티 흑역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