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5. 12. 20:32
“시찰단, 시료 채취 않을 것”…활동 범위는?
후쿠시마 오염수 현장에 파견될 시찰단이 직접 시료를 채취하지는 않을 거라고 우리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시찰단의 구체적인 활동 기간과 범위를 정하기 위한 한일 당국의 협의 내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급등 직전마다 매입?…민주, 긴급 윤리위 감찰
김남국 의원이 가상자산의 가격이 오르기 직전에 거액을 투자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며 어떻게 투자 시점을 잡았는지,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긴급 윤리위 감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단독] 보석 신청 전 ‘가상 자산 38억’ 인출
몬테네그로에 구금된 '테라' 권도형 대표가 보석을 신청하기 전에 권 대표의 전자지갑에서 38억 원 상당의 자상 자산이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윤 대통령 처남 ‘송치’…장모는 ‘무혐의’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윤 대통령의 처남을 위조된 사문서를 사용한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윤 대통령의 장모에 대해선 혐의가 없다고 결론지었습니다.
‘25조 원 자구책’ 내고 사퇴…요금 인상폭은?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부동산 매각 등 25조 원 규모의 자구책을 발표한 뒤 사퇴했습니다. 다음 주 초에 결정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 요금의 인상 폭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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