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헬기 많이 타 봤다” 남다른 트로트 여왕 클래스(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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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가 헬기로 본인의 인기를 인증했다.
이런 주현미에게 허영만은 5월 행사가 많지 않냐고 물었고 주현미는 "공연도 많고 제 디너쇼도 있고 콘서트도 있고, 행사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이 "우리나라가 작아서 망정이지 미국이나 이런 데서 인기를 누렸으면 제트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고 너스레 떨자 주현미는 "제트 비행기까진 아니어도 헬기는 많이 타 봤다"고 밝히며 남다른 클래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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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주현미가 헬기로 본인의 인기를 인증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00회에서는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여의도 봄나들이 맛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주현미는 단골 가게의 녹두전을 먹으며 "어렸을 때 평상시 엄마가 전 같은 걸 잘 안 해주셨다. 장떡을 해주셨다. 된장하고 풋고추 넣고. 여름에 전 그게 너무 좋더라"고 회상했다. 전북 김제 출신 어머니의 장떡을 먹고 자랐다는 것.
이런 주현미에게 허영만은 5월 행사가 많지 않냐고 물었고 주현미는 "공연도 많고 제 디너쇼도 있고 콘서트도 있고, 행사도 있다"고 답했다.
이에 허영만이 "우리나라가 작아서 망정이지 미국이나 이런 데서 인기를 누렸으면 제트 비행기를 타고 왔다갔다 한다"고 너스레 떨자 주현미는 "제트 비행기까진 아니어도 헬기는 많이 타 봤다"고 밝히며 남다른 클래스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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