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강인 원하는' 에메리, PL 4월 이달의 감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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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톤 빌라의 구원자가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나이 에메리가 '4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에메리 감독은 빌라를 이끌고 4월에 열린 7경기에서 5승 1무 1패를 거뒀다.
에메리 감독 부임 전 리그 2골(14경기)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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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스톤 빌라의 구원자가 이달의 감독상을 받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나이 에메리가 ‘4월 이달의 감독’으로 선정됐음을 발표했다. 에메리 감독은 빌라를 이끌고 4월에 열린 7경기에서 5승 1무 1패를 거뒀다.
팀을 완벽하게 바꾼 ‘구원자’로 평가받는다. 빌라는 작년 11월 리그 16위까지 추락했다. 스티븐 제라드 전임 감독은 부진을 거듭했다. 결국 이번 시즌 리그 2승3무6패를 거둔 뒤 경질당했다.
뒤이어 부임한 에메리 감독은 팀을 바꿔놓았다. 리그에서 13승3무6패를 기록했다. 한때 팀을 리그 5위에 올려놓았다. 완벽히 반등에 성공했다. 현재는 리그 8위(16승6무13패, 승점 54점)에 올라 있다.
‘주포’ 올리 왓킨스도 부활시켰다. 에메리 감독 부임 전 리그 2골(14경기)에 그쳤다. 하지만 부임 후 12골(19경기)을 폭발했다.
한편 빌라는 최근 이적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빌라는 올여름 에메리 감독을 위해 최대 2억 유로(약 2,913억 원)의 영입 자금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성적으로 구단주의 신뢰를 받고 있다. ‘마요르카 에이스’ 이강인과 꾸준히 연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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