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주현미에 ‘수줍은 사랑’ 표현‥꽃다발로 팬심 전달(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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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주현미를 향한 팬심을 전달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00회에서는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여의도 봄나들이 맛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 주현미는 '백반기행'의 200회를 맞아 등장하자마자 허영만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이를 받은 허영만은 "저도 하나 준비했다"며 뒤에 숨기고 있던 꽃다발을 주현미에게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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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허영만이 주현미를 향한 팬심을 전달했다.
5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00회에서는 트로트 여왕 주현미가 여의도 봄나들이 맛 기행에 함께했다.
이날 게스트 주현미는 '백반기행'의 200회를 맞아 등장하자마자 허영만에게 꽃다발을 건넸다. 200회를 축하하는 의미의 꽃다발이었다.
이를 받은 허영만은 "저도 하나 준비했다"며 뒤에 숨기고 있던 꽃다발을 주현미에게 안겼다. 그러곤 "이거 주황색 장미의 꽃말이 수줍은 사랑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주현미는 허영만의 마음을 감사히 받았다.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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