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여자' 최윤영, 신고은 살렸다…이채영 "끈질긴 계집애"

박하나 기자 2023. 5. 12. 2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에 의해 죽을 뻔한 신고은을 살렸다.

1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을 죽이려 하는 주애라(이채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비밀의 여자'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에 의해 죽을 뻔한 신고은을 살렸다.

12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극본 이정대/연출 신창석)에서는 정겨울(신고은 분)을 죽이려 하는 주애라(이채영 분)의 모습이 담겼다.

주애라는 남유진(한기웅 분)과 결혼하기 위해 누워있는 정겨울(신고은 분)의 산소호흡기를 직접 뗐다. 그 시각, 정겨울의 병실에 들른 오세린(최윤영 분)이 호흡기가 빠져 위험한 정겨울의 상황을 발견하고, 의료진을 호출했다. 더불어 주애라가 정겨울의 병실을 찾은 오세린을 목격했다.

오세린의 등장으로 정겨울은 위기를 넘겼고, 오세린은 이후 병원장에게 연락해 "오늘 같은 일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라고 부탁했다. 이후 주애라는 정겨울을 누군가 발견해서 빠르게 응급처치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정겨울, 끈질긴 계집애'라고 아쉬워하며 다른 방법을 물색했다.

한편,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엮이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