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초등학교 강당서 마감재 떨어져…교사와 학생 13명 다쳐
2023. 5. 12. 19:56
오늘 낮 12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문수동의 한 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천장에서 마감재가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체육 수업 중이던 교사 1명과 학생 1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특별한 외부 충격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부실시공 여부 등을 살피고 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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