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과수화상병 추가 확인…누적 4곳

이유진 2023. 5. 1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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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주 과수 농가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시 용탄동 사과 농가가 어제 과수화상병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된 나무 두 그루를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충주, 진천 등 충북 지역 농가 모두 4곳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만 3천㎡ 면적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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