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 KPGA 우리금융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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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진호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진호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1위가 됐습니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온 임성재는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서요섭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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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우리금융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최진호가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최진호는 경기도 여주 페럼클럽(파72·7천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5개를 기록,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단독 1위가 됐습니다.
전날 공동 2위에서 2라운드 2타 차 선두에 오른 최진호는 2022년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이후 8개월 만에 투어 9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3년 7개월 만에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나온 임성재는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 서요섭과 함께 공동 8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공동 24위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순위를 10위권 안으로 올리면서 주말 우승 경쟁 시동을 걸었습니다.
임성재는 2019년 10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에 7타 뒤진 공동 5위에서 역전 우승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아직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김진성과 윤상필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준석(호주)과 케빈 전(뉴질랜드), 한승수(미국) 등 교포 선수들과 이재경이 나란히 5언더파 139타로 공동 4위권을 형성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장희민은 2언더파 142타를 치고 아마추어 장유빈 등과 함께 공동 1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인 '장타자' 정찬민은 1오버파 145타를 기록, 공동 44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이 대회 총상금은 15억 원입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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