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가족상..."금일 팬 사인회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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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컴백해 활발한 그룹 활동을 이어 오던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허윤진이 가족상을 당했다.
12일 오후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이 가족상으로 인해 오늘 예정된 팬 사인회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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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지난 1일 컴백해 활발한 그룹 활동을 이어 오던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허윤진이 가족상을 당했다.
12일 오후 르세라핌(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이 가족상으로 인해 오늘 예정된 팬 사인회에 불참하게 됐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또한 "허윤진이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 부탁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팬들은 "뮤직뱅크 1위로 좋은 날이었는데 안타깝다" "마음 잘 추스르고 왔으면 좋겠다" 등 허윤진에게 위로를 전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1일 첫 정규 앨범 'UNFORGIVEN'으로 컴백해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르세라핌은 지난 9일 SBS '더 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 12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까지 1위를 차지해 음악 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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