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감사 연장…관장 공석 장기화
이지은 2023. 5. 12. 19:42
[KBS 대구]대구시가 소장품 위작 판명과 관장 채용 논란 등이 불거진 대구미술관에 대한 특정 감사를 1주 더 연장합니다.
대구시 감사위원회는 대구미술관 일부 소장품에 대한 3차 감정과 이에 대한 조치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당초 오늘까지였던 감사를 19일로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 기간이 길어지면서 두 달째 이어진 대구미술관장 공석 사태도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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