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경남도의원 농지 투기 의혹 수사해야”
최진석 2023. 5. 12. 19:38
[KBS 창원]전국농민회총연맹 부산경남연맹은 오늘(12일) 성명을 통해, KBS창원이 보도한 이경재 경남도의원의 농지 소유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농민단체는 이 의원이 거주지인 창녕을 포함해, 거주지와 40km 떨어진 김해 등지에 농지 9천3백여 ㎡를 소유하고, 불법 대리 경작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농지 투기 의혹이 의심된다고 밝혔습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퇴출 1순위” 참여연대 공격에 “권력연대” 한동훈 반격…사흘째 설전
- 오염수 시찰단 한일 협의 시작…“해양 방류 안전성 확인할 것”
- 졸속 ‘이별 통보’…수베로 경질에 한화팬 ‘부글’
- 아무리 BTS라지만…콘서트 티켓 한 장에 150만 원 [오늘 이슈]
- 대학 소수자 단체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 규탄” [현장영상]
- “결혼은 공포”…저출산 중국, 인구대책 이렇게까지? [특파원 리포트]
- “복사비만 1천만 원”…이재명 ‘선거법’에 ‘대장동·성남FC’ 재판까지
- [단독] 라덕연 일당 영장엔…“마라탕집 수익은닉·핸드폰 반납하며 증거인멸”
- 에버랜드 화재로 관람객 긴급 대피 [속보영상]
- 여성도 징집?…국방부가 새벽부터 기자단에 문자 보낸 이유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