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개봉 9일째 200만 관객 돌파…올해 흥행 톱3

조은애 기자 2023. 5. 1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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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개봉 9일째인 전날 누적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가오갤3'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톱3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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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이하 '가오갤3')가 개봉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오갤3'는 개봉 9일째인 전날 누적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이로써 '가오갤3'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에 이어 올해 개봉작 흥행 톱3에 등극했다. 여기에 네이버 관객 평점 9.4, CGV골든에그지수 98% 등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자랑하며 향후 흥행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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