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16주 만에 24kg감량 "스케줄 있을 땐 걸어가" ('기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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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16주 만에 무려 24k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강재준은 "다이어트 한 지 넉 달 가까이 됐다. 지금 거의 다 뺐다. 지금 85kg인데 한 2kg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하던 83kg이 된다. 그런데 해외촬영이 있어서 먹방도 해야 하고 계속 먹어야하기 때문에 감량은커녕 유지도 걱정이 되고 있다. 돌아와서 운동이나 식단을 유지하며 빼면 되기 때문에 그건 괜찮을 것 같고 지금 여기까지 온 것도 진짜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잘 왔다"라며 구독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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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16주 만에 무려 24k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10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선 ’강재준의 다이어트 15-16주차 : 목표까지 남은건 단 1kg‘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는 강재준이 운동을 하며 목표 체중에 거의 다다른 모습이 담겼다. 그는 “촬영을 못했을 뿐이지 열심히 운동하고 식단 조절하고 했다.이제 거의 다 왔는데 중요한 것은 거의 다 온게 아니라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건강한 몸을 만들고 계속해서 끊임없이 노력할 거다. 근데 이제 중요한 것은 어느 정도 달성을 했기 때문에 스스로도 자축하는 의미로 어디 한번 갔다 와야 할 것 같다. 제주도 한라산을 올라가고 싶은데 쉽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큰 결심을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원을 걸으며 봄의 정취를 느끼며 운동을 하는 강재준. 그는 “요즘에는 매일 운동하진 못한다. 근데 계속 집에서 짬 날 때마다 운동하고 밖에 나와 걷고 스케줄 있을 때 걸어가고 웬만하면 계단으로 다닌다. 요즘엔 전체적으로 폭식하지 않고 먹고 싶을 때 좀 먹고 그렇게 해서 이겨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재준은 “다이어트 한 지 넉 달 가까이 됐다. 지금 거의 다 뺐다. 지금 85kg인데 한 2kg만 더 빼면 제가 목표로 하던 83kg이 된다. 그런데 해외촬영이 있어서 먹방도 해야 하고 계속 먹어야하기 때문에 감량은커녕 유지도 걱정이 되고 있다. 돌아와서 운동이나 식단을 유지하며 빼면 되기 때문에 그건 괜찮을 것 같고 지금 여기까지 온 것도 진짜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잘 왔다”라며 구독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생각해보면 초반에 되게 힘들었던 것 같다”라고 배고픔과의 싸움을 언급하며 “지금은 어느 정도 먹어도 된다. 너무 굶어도 요요가 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먹으면서 운동과 병행을 해야 충분히 가능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목표 체중이 가까워지고 있다며 유지되는 과정 역시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16주차까지 총 24kg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기유TV'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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