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새 브랜드 디자인 시민 공모전 실시‥"투표와 함께 진행"

이동경 tokyo@mbc.co.kr 2023. 5. 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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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 브랜드로 결정된 '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 선호도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별도의 시민 공모전도 열어 새로운 디자인을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 대한 다양한 시민 요구에 부응하여, 기존 투표와 함께 시민이 직접 제안한 디자인도 응모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선호도 조사로 선정된 후보작과 공모전 수상작 등을 놓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브랜드 디자인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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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만든 '서울, 마이 소울'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가 새 브랜드로 결정된 '서울, 마이 소울'의 디자인 선호도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별도의 시민 공모전도 열어 새로운 디자인을 접수받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새로운 디자인 제작에 대한 다양한 시민 요구에 부응하여, 기존 투표와 함께 시민이 직접 제안한 디자인도 응모받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전은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본인의 완전 창작물이나 기존 서울시 4개 후보안을 수정·보완한 개선작을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는 선호도 조사로 선정된 후보작과 공모전 수상작 등을 놓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브랜드 디자인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311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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