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꾸준히"..韓 알리는 송혜교의 진심 [★FOC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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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꾸준한 선행으로 진심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송혜교는 12년 째 '한국 역사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선행을 펼치고 있다.
송혜교의 선행은 한번에 그치는 일회성이 아니라 12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대중의 관심을 끈다.
이처럼 송혜교는 연기와 미모 뿐 아니라, 꾸준한 선행까지 이어가며 더욱 응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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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꾸준한 선행으로 진심을 전하고 있다. 한 번의 선행으로 끝나지 않고 10년째 이어지는 활동에 대중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12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송혜교와 함께 한 셀카를 게재하며 최근 활동을 알렸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12년간 송혜교와 함께 전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지금까지 33곳에 기증해 왔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우리가 더 먼저 의기투합 했던 일은 바로 전 세계 유명 미술관 및 박물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는 것이었다.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를 시작으로, 보스턴 미술관, 캐나다 최대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뮤지엄(ROM), 뉴욕 브루클린 미술관 등에 기증을 해 왔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의기투합해 미국의 또 다른 유명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라며 새로운 미국의 미술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 미술관이 어디인지는 한국어 안내서가 비치 된 후 정확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세계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가면 늘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중국어, 일본어 등은 안내서로 잘 비치 돼 있지만 한국어 안내서가 없자 이를 만들어 보기 위해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한국어 음성 서비스를 유치했고 이후 송혜교를 만나 오랫동안 이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서 교수는 "'서경덕 기획-송혜교 후원' 콜라보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다. 이젠 미주를 넘어 유럽까지 한국어 서비스가 안돼 있는 곳을 찾아 열심히 만들어 보겠다. 늘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처럼 송혜교는 12년 째 '한국 역사 알림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선행을 펼치고 있다. 송혜교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12년간 대한민국 기념일에 맞춰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배부하고,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33곳에 기증해 왔다.
송해교는 올해 삼일절에도 서경덕 교수와 함께 '임시정부의 안주인, 수당 정정화' 영상을 다국어로 제작해 국내외에 공개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송혜교의 선행은 한번에 그치는 일회성이 아니라 12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대중의 관심을 끈다. 또 송혜교는 위한부 할머니 특집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하는 등 끊임없는 선행을 펼치며 진심을 전하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연말 공개 된 '더 글로리'를 통해 다시 한 번 세계적은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또 그는 최근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패션계 최대 규모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 아름다움을 뽐내며 감탄을 샀다.
이처럼 송혜교는 연기와 미모 뿐 아니라, 꾸준한 선행까지 이어가며 더욱 응원 받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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