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이효리, '탄탄 허벅지' 자랑..고난이도 부츠도 '완벽 소화'[스타IN★]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이효리 인스타그램

가수 이효리가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calvinklein"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0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캘빈클라인의 서울 팝업스토어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는 미니스커트 차림에 은하수 같이 반짝이는 부츠를 신고 패션을 뽐냈다.

사진 속 이효리는 고혹적인 표정으로 45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건강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래요. 언니 제발 슈스의 삶을 살아요ㅜ 제주도도 좋고 가치관도 좋지만 이런 무드가 제일 잘 어울리는걸 어쩝니까", "누나 인기 돈 명예 집착해줘요. 누나아", "누나가 캘빈클라인 찢었어", "데뷔 25주년 축하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5일,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