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연 신임 원장 3배수, 강건용·송준엽·이응숙 박사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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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2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기계연구원 신임 원장 3배수 후보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했다.
강건용 책임연구원은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한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다.
이응숙 책임연구원은 나노기계연구본부장, 나노융합산업진흥센터장, 선임연구본부장, 부원장 등을 거친 나노임프린트와 초정밀 미세가공 분야에서 혁신적 연구성과를 통해 영년직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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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2일 원장후보자심사위원회를 열고 한국기계연구원 신임 원장 3배수 후보를 선정, 이사회에 추천했다.
3배수 후보는 강건용 책임연구원, 송준엽 책임연구원, 이응숙 책임연구원 등으로, 모두 내부 인사들이다.
강건용 책임연구원은 친환경엔진연구센터장, 환경기계연구본부장, 선임연구본부장, 부원장 등을 역임한 자동차공학 분야 전문가다. 송준엽 책임연구원은 초정밀시스템연구실장, 첨단생산장비연구본부장 등을 지낸 반도체 패키징과 생산시스템 분야 전문가로, 현재 부원장을 맡고 있다.
이응숙 책임연구원은 나노기계연구본부장, 나노융합산업진흥센터장, 선임연구본부장, 부원장 등을 거친 나노임프린트와 초정밀 미세가공 분야에서 혁신적 연구성과를 통해 영년직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나노융합단장, 한국정밀공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공학한림원 정회원이다.
NST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3배수 후보 중 기계연 신임 원장을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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