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채은성, SSG 박종훈 상대 선제 스리런포…최원호 체제 첫 홈런
서장원 기자 2023. 5.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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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4번 타자 채은성이 최원호 체제 첫 경기에서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채은성은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채은성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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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1사 1, 2루에서 대포…한화 3-0 리드
(인천=뉴스1) 서장원 기자 =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채은성이 최원호 체제 첫 경기에서 선제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채은성은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원정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1사 1, 2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선 채은성은 상대 선발 박종훈의 2구째 커브를 걷어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포로 연결했다.
지난 4일 두산 베어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채은성은 시즌 6호 홈런을 기록, 홈런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채은성의 홈런으로 한화는 3-0 리드를 잡았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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