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당찼던 취임 일성과 그렇지 못했던 결말…'감독들의 무덤'이 된 한화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2023. 5. 12.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이 지난 11일 수베로 감독과의 결별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김성근 감독, 한용덕 감독에 이어 3연속 중도 경질해 한화는 '감독 무덤사'가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한화에 새로 부임했던 사령탑들은 모두 저마다의 당찬 포부를 내놨지만 그렇지 못한 결말로 매듭짓게 됐습니다.

한화의 감독 경질 잔혹사,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한화 구단이 지난 11일 수베로 감독과의 결별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팀이 2년 연속 최하위, 올해도 9위에 머물자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은 겁니다. 김성근 감독, 한용덕 감독에 이어 3연속 중도 경질해 한화는 '감독 무덤사'가 반복되는 모습입니다. 한화에 새로 부임했던 사령탑들은 모두 저마다의 당찬 포부를 내놨지만 그렇지 못한 결말로 매듭짓게 됐습니다. 한화의 감독 경질 잔혹사, 〈스포츠머그〉에서 정리했습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박진형, 정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