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2023년 新 연령고지 콘셉트, 역대급 분장의 향연

[뉴스엔 김명미 기자]

'런닝맨' 역대급 분장의 향연이 펼쳐진다.

5월 14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최후의 ‘2023 연령고지’ 콘셉트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된 ‘연령 고지 그림 전시회 I’ 편에서는 팀별로 원하는 연령 고지 아이템을 그림으로 선보였다. 더 독해진 분장과 콘셉트에 시청자들은 온라인상에서 “오랜만의 연령고지라 더 강해져서 돌아왔다”, “이번에 팀 케미가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주 방송은 그림을 수정하기 위한 레이스가 공개된다. 수정권을 획득하기 위한 히든 미션이 공개되며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히든미션 등장에 ‘예능 남매’ 하하와 전소민은 “오늘은 주인공 해보자!”라며 우애를 다지다가도 서로를 향한 배신 본능을 숨길 수 없었다. 결국 하하는 “아무도 못 믿겠다”라며 전소민의 심기를 건드렸고, 전소민도 폭탄 발언을 남기며 ‘배신 남매’로 시동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치과에서 그림 전쟁을 이어간다. 방심한 사이 신선한 컬래버 분장이 탄생하며 역대급 웃음이 예고됐다.(사진=SBS)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