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북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 등록 보도…여성 응원단 파견 가능성도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외신이 보도했다.
일본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인 ANN은 12일 북한이 수영과 축구 그리고 중국이 발상지인 드래곤보트에 선수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북한이 여성응원단을 파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자격정지가 풀리면서 북한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북한이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선수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의 외신이 보도했다.
일본 민영 방송사 네트워크인 ANN은 12일 북한이 수영과 축구 그리고 중국이 발상지인 드래곤보트에 선수단을 파견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북한이 여성응원단을 파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 불참했다. 이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 징계는 작년 12월 31일 해제됐다.
자격정지가 풀리면서 북한은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내년 7월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