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남국, 입만 열면 거짓말...심도 있게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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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 거액 투자 의혹에 대해 입만 열만 거짓말을 해 믿을 수가 없다며 심도 있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2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안의 가장 중심이 되는 자금 출처를 두고 김 의원이 명쾌하게 설명을 못 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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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민주당 김남국 의원이 가상화폐 거액 투자 의혹에 대해 입만 열만 거짓말을 해 믿을 수가 없다며 심도 있는 수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2일) 서울 성동구에 있는 영아원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사안의 가장 중심이 되는 자금 출처를 두고 김 의원이 명쾌하게 설명을 못 해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오는 일요일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간호법 제정안에 대해 대통령 거부권을 공식 건의할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엔, 어떻게 처리할지도 의제가 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날 봉사활동을 한 소감에 대해선 아이들이 자립 의지를 잘 키워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끔 복지 분야에서 좀 더 촘촘하게 챙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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