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변호인 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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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의 변호사가 또 사임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 씨 측 변호인인 김 모 변호사는 이 사건을 심리하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에 변호인 사임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인 6명이 대거 사임한 뒤 변호인들이 잇따라 그만두면서 한때 14명에 달하던 정 씨 변호인단은 현재 JMS 목사 출신인 양승남 변호사 등을 포함해 7명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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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총재 정명석 씨의 여신도 성폭행 혐의 사건의 변호사가 또 사임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정 씨 측 변호인인 김 모 변호사는 이 사건을 심리하는 대전지법 제12형사부에 변호인 사임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사임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정 씨 변호인인 A 씨는 "그만둔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이유는 잘 모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법무법인 광장 소속 변호인 6명이 대거 사임한 뒤 변호인들이 잇따라 그만두면서 한때 14명에 달하던 정 씨 변호인단은 현재 JMS 목사 출신인 양승남 변호사 등을 포함해 7명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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