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사회경영대학, 박균택 변호사 초청 명사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남대학교 사회경영대학(학장 이영빈)은 12일 국제회의실에서 경찰행정학과, 행정학과, 신문방송학과 재학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균택 대표(법무법인 광산)를 초청, '조직 구성원의 자세와 리더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박균택 대표는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업무능력과 품성을 꼽은 뒤, 첫째로 전문지식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능력, 두 번째 품성으로 책임감과 능동적인 자세, 이타적 배려심과 올바른 언행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사회경영대학(학장 이영빈)은 12일 국제회의실에서 경찰행정학과, 행정학과, 신문방송학과 재학생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균택 대표(법무법인 광산)를 초청, ‘조직 구성원의 자세와 리더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박균택 대표는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업무능력과 품성을 꼽은 뒤, 첫째로 전문지식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능력, 두 번째 품성으로 책임감과 능동적인 자세, 이타적 배려심과 올바른 언행의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더의 자세로는 구성원에게 정확한 목표 제시와 정보 공유를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조직이 발전할 수 있고, 여기에서 발생하는 이익에 대해서는 독점하려 하지 말고, 선우후락(先憂後樂)의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균택 대표는 마지막으로 서울대 재학시절을 떠올리며 “본인이 처한 상황이 어렵더라도 환경 탓으로 돌리기 보다는, 어려움에 도전하고 극복해 내겠다는 의지를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이효리, 레전드 시절 부활 예고?...라이머와 댄스 연습 공개
- “남친 있냐” 강남서 헌팅 거절당하자 ‘퍽’ 주먹질…피해 여성 전치6주
- 아이유 표절의혹 고발건의 의아한 점…소속사, “고발인에 응분 책임 물을 것”
- [영상] 6차선도로 가로주행 자전거와 접촉…“대인 접수 맞나요”
- 최화정, 40억대 성수동 아파트로 이사한 까닭은?
- “초등생 도둑과 달랐다”…키오스크 30번 ‘톡톡’ 무인점포 양심 어린이 훈훈
- ‘코리안특급’ 저격한 오재원 “하루동안 회초리 맞았다”
- “2살 딸, 어린이집 탈출해 4차선 도로서 발견” 부모 가슴은 ‘철렁’
- “女 엉덩이 골이…” 단톡방에 불촬물 올린 男, 강남구 청원경찰이었다
- "성관계·대변 먹으라 강요" 계모 충격 학대 뒤늦게 고발한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