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톰 크루즈, 이번엔 절벽에서 점프..."여전히 팔팔해"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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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에 접어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여전한 액션 소화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신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 시간)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 출연한 배우 바네사 커비의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의 후일담에 대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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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60대에 접어든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여전한 액션 소화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신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는 11일(현지 시간) 오는 7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1'에 출연한 배우 바네사 커비의 인터뷰를 통해 톰 크루즈의 후일담에 대해 보도했다.
인터뷰에서 바네사 커비는 톰 크루즈가 스턴트맨을 쓰지 않고 직접 액션 연기를 완성하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바네사 커비는 "톰 크루즈가 아이슬란드의 절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점프했던 장면을 촬영할 때 현장에 있었다"라며 "그는 여러 각도와 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 액션을 감행했다"라고 회상했다.
톰 크루즈는 고난도 액션신도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다가 절벽에서 점프를 하는가 하면, 헬리콥터에서 낙하산을 타고 상공에서 몸을 던진다고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액션신을 위해 톰 크루즈는 1년 동안 훈련을 감행, 500번이 넘는 스카이 다이빙과 1만 3000여 번의 오토바이 점프를 수행했다고 한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바네사 커비는 "톰 크루즈는 매우 침착했다. 두려움이 없었다"라며 "톰 크루즈는 불가능한 일을 할 수 있다고 믿고, 결국 해낸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건 지금까지 해본 것 중 가장 위험한 시도다. 몇 년 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그는 "더 무서운 것은 시즌 8에서 계획하고 있다"라며 톰 크루즈의 파격적인 행보가 이어질 것을 예고했다.
한편,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1'은 오는 7월 14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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