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위클리] 대만 세력 3차 기란성 공성전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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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달아오르는 '기란성 공성전'에서 BYG, 무적특공대, 길타복기천단, 비팀, 환타는파인이 각 매칭의 성주로 등극했다.
각 세력이 공고하게 자리를 잡은 매칭1과 매칭2 그리고 매칭5는 큰 전투 없이 각각 BYG(에바), 무적특공대(켄라우헬), 길타복기천단(안타라스)이 성을 차지했다.
엔씨는 "총 1366만 다이아를 획득한 비팀과 그 연합 세력, 2개 매칭 공성 동시 도전에 아쉽게 실패한 반대 연합 세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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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달아오르는 '기란성 공성전'에서 BYG, 무적특공대, 길타복기천단, 비팀, 환타는파인이 각 매칭의 성주로 등극했다. 세 번째 공성전에선 대만 세력의 강세가 돋보였다.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 5월 2주차 위클리 뉴스로 신규 클래스 '전사' 사전예약 소식과 기란성 공성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 7일 세 번째 공성전이 진행됐다. 매칭 변경 이후 월드 이전 기간 동안 기란성을 노린 주요 세력들이 각 매칭에 자리를 잡았다. 각 세력이 공고하게 자리를 잡은 매칭1과 매칭2 그리고 매칭5는 큰 전투 없이 각각 BYG(에바), 무적특공대(켄라우헬), 길타복기천단(안타라스)이 성을 차지했다.
반면 데스연합, PK연합, Mteam 등 한국 연합 세력 일부가 침공해 ARROGANT, 완명연맹과 전투를 벌인 매칭3에서는 1709명이 참여해 2만858킬이 발생한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다.
매칭2를 차지하기 위한 인원을 남기고 시도한 공성이었는데도 매칭3 처치 수 1위를 달성한 마법사 '파궤가문'을 비롯해 진명황의 집행검 소유자 '파괴가문', 'PK33' 등 랭커 활약에 쉽게 승부를 점치기 어려웠다.
총 6차례 면류관의 주인이 바뀐 끝에 승리를 차지한 세력은 ARROGANT의 '비팀'이었다. 엔씨는 "총 1366만 다이아를 획득한 비팀과 그 연합 세력, 2개 매칭 공성 동시 도전에 아쉽게 실패한 반대 연합 세력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마지막 매칭4는 군터 'Vip'를 비롯해 스마일 모양의 연합 마크 아래 뭉친 '류량밀마R', '소고대비고'의 강력한 연합 세력과 '성성우유', '화기은행'이 포함된 '래아가간묘', 'WTEAM'이 격돌했다. 매칭4는 그동안 이뤄졌던 공성전 기록을 다수 갱신했다.
리니지W 상위 랭킹 100명 중 53명이 참여했고 70레벨 이상 공성전 참여 인원은 총 3171명을 기록했다. 공성 중 발생한 킬 수는 무려 4만4051킬이다. 덕분에 총 7번 면류관 주인이 바뀌는 치열한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50분을 가득 채운 전투 끝에 'VVIP'의 '환타는파인' 혈맹이 성을 차지했다.
엔씨는 "전투가 치열했던 만큼 대부분 최고 지표를 차지한 것은 매칭4였다. 최고 처치 수를 달성한 '무정우신비적팔루'의 '역오나적', 최고 피해량을 달성한 '풍년가문'의 '파궤가문', 가장 많은 공격을 막아낸 '상선벌악'의 '오륜차관월', 가장 많은 도움 수를 달성한 '무정우신비적팔루'의 '역오야공', 종합 처치 1위를 달성한 '역오나적' 등 다양한 유저들의 맹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전했다.
한편, 리니지W는 헤리티지 클래스 '전사'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기존 방식은 사전예약 후 업데이트 일자까지 기다려야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에는 더욱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사전예약을 참여할 경우 사용 가능 아이템을 즉시 지급하고 업데이트 일자인 5월 24일에도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엔씨는 "사전예약 보상으로 모험에 기본적인 도움을 주는 아이템부터 출석 체크를 활성시킬 수 있는 아이템까지 얻을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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