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현관문 난도질해 놓고…"집 착각했다"

2023. 5. 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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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울리던 초인종…집에 돌아와 보니? 현관문, 여러 차례 둔기로 내리친 듯 찌그러져 바닥에는 산산조각 난 소주병들 널브러져 있어 범인 "채무 관계있던 사람 집 주소로 착각" '재물 손괴' 입건…"사람 없어 협박죄 안 돼"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백성문 변호사 전예현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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