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국민 인식지수 73.5점…지속 상승

김애린 2023. 5. 1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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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지수가 지난해보다 0.1점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5.18 인식조사를 한 결과 올해 5.18 국민인식지수는 73.5점으로 지난해보다 0.1점이 상승했고, 2년 전보다 2.1점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관련해선 70.8%가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전우원 씨 사죄에 대해서도 10명 중 7명 정도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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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일반 국민들의 인식지수가 지난해보다 0.1점 올라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18 기념재단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천 명을 대상으로 5.18 인식조사를 한 결과 올해 5.18 국민인식지수는 73.5점으로 지난해보다 0.1점이 상승했고, 2년 전보다 2.1점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과 관련해선 70.8%가 필요하다고 대답했고, 전우원 씨 사죄에 대해서도 10명 중 7명 정도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집중해야 할 사업으로는 진상규명과 진실 알리기를 1순위로 꼽았고, 교육과 문화예술 사업, 구제사회 지원 및 연대 순으로 대답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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