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육류 물류 창고서 불…20분 만에 꺼져
손민주 2023. 5. 12. 18:06
[KBS 광주]오늘(12일) 오후 4시 30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의 한 육류 물류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안에 있던 집기 등을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창고 내부 가스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퇴출 1순위” 참여연대 공격에 “권력연대” 한동훈 반격…사흘째 설전
- 오염수 시찰단 한일 협의 시작…“해양 방류 안전성 확인할 것”
- [단독] 한화 수베로 감독 단독 인터뷰 “구단 결정 존중한다”…모레 출국 예정
- 아무리 BTS라지만…콘서트 티켓 한 장에 150만 원 [오늘 이슈]
- 대학 소수자 단체 “서울광장 퀴어축제 불허 규탄” [현장영상]
- “결혼은 공포”…저출산 중국, 인구대책 이렇게까지? [특파원 리포트]
- “복사비만 1천만 원”…이재명 ‘선거법’에 ‘대장동·성남FC’ 재판까지
- [단독] 라덕연 일당 영장엔…“마라탕집 수익은닉·핸드폰 반납하며 증거인멸”
- 에버랜드 화재로 관람객 긴급 대피 [속보영상]
- 여성도 징집?…국방부가 새벽부터 기자단에 문자 보낸 이유 [오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