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현암초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현판식 개최

허진실 기자 2023. 5. 1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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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현암초등학교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현판식은 오는 12월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가 개소되는 현암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현암초 운영위원장 및 학생대표가 참석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2025년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올해 20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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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개 학교서 시범 운영
12일 대전 현암초등학교에서 열린 초등 대전늘봄학교 현판식에서 설동호 교육감(왼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대전시교육청 제공)/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현암초등학교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현판식은 오는 12월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가 개소되는 현암초등학교에서 열렸으며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현암초 운영위원장 및 학생대표가 참석했다.

현판은 지난 3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반영해 제작됐으며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초등 대전늘봄학교는 2025년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며 올해 20개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설 교육감은 “초등 대전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20개 학교의 역할과 노력이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행착오와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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