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혹독한 인생과 겨룬 '조선의 4번 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 이대호가 자신의 야구 인생을 담아낸 자전 에세이다. 이대호,>
그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의 보살핌 아래 가난과 싸우며 야구를 시작했다.
그는 절정의 커리어에서 일본 구단들의 거액 제안을 마다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끈질긴 노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아 세계 최초로 한·미·일 프로야구 1군에서 활약한 선수가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대호 지음
현대지성
264쪽│1만7000원
<이대호,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는 ‘조선의 4번 타자’로 불린 이대호가 자신의 야구 인생을 담아낸 자전 에세이다. 그는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여의고 할머니의 보살핌 아래 가난과 싸우며 야구를 시작했다. 주변의 도움에 보답하고자 혹독한 훈련을 소화했다.
그는 마침내 프로선수가 됐고 태극마크를 달아 올림픽 금메달까지 거머쥐었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소속으로 프로 인생 첫 우승을 경험했다. 2015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그는 절정의 커리어에서 일본 구단들의 거액 제안을 마다하고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끈질긴 노력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아 세계 최초로 한·미·일 프로야구 1군에서 활약한 선수가 됐다.
최종석 기자 cosmos@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핫플' 성수역 일대 부동산 쓸어 담았다…무신사의 야심
- "15억에 판 잠실 아파트, 4개월 만에…" 집주인 '속앓이'
- "인력 채용 하늘의 별따기"…급식장에 조선족 대거 투입된다
- "이틀 뒤 갚을게요" 초단기 빚투…겁 없는 개미들 몰렸다
- 총각 행세하며 '가짜 결혼'…1억8000만원 뜯어낸 40대 유부남 '실형'
- "성범죄자 여전히 활동"…프랑스 30대 스타 여배우, 은퇴 선언
- 여성 장애인들 성폭행한 복지시설 직원 징역 8년
- 푸틴 부모 묘지에 '살인자 길렀다' 쪽지 남긴 러 여성 집유
- SNS에 '싸움 예고글' 올린 고교생…현장에 30명 몰렸다
- 조회수가 뭐길래…고의로 비행기 추락시킨 美 유튜버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