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김해 꽃 축제장에서 경남 농특산물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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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1~14일 김해시 대동면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8회 김해 꽃 축제장에서 '경남 농특산물 판매·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남농협은 이 행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로 선보이는 '농협과일맛선' 회원 가입 운동을 펼쳤으며, 수박·고추·국산 바나나 등 경남산 제철 농산물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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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일맛선' 회원가입 운동도 펼쳐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11~14일 김해시 대동면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8회 김해 꽃 축제장에서 ‘경남 농특산물 판매·홍보관’을 운영했다. 경남농협은 이 행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과일 구독서비스로 선보이는 ‘농협과일맛선’ 회원 가입 운동을 펼쳤으며, 수박·고추·국산 바나나 등 경남산 제철 농산물 판매에 나서기도 했다. 경남농협은 이와 함께 경남산 농산물로 구성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알리고 ‘통영한끼’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방송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화훼류와 경남 농특산물이 제값 받고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특히 우리 농가 살리는 고품질 국산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농협과일 맛선’ 홍보 등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일맛선’은 소비자가 매월 5만원을 결제하면 농협이 엄선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구독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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