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속옷+타투 보이는 과감 시스루‥흑발하니 더 섹시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현아가 과감한 시스루 의상도 당당하게 소화했다.

현아는 지난 5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학 축제 행사에 참여한 현아의 대기실 풍경이 담겼다. 검은색 짧은 미니스커트에 속살이 보이는 검은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현아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미모를 인증했다.

누리꾼들은 “라이브 듣고 오늘 행복했다”, “오늘 너무 예뻤어요”, “검은 머리 정말 좋네요”, “현아가 현아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현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장 관객들이 올린 영상과 사진 등도 공유했다. 현아는 능숙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가 하면, 과감한 웨이브와 섹시한 퍼포먼스로 현장을 열광케 했다.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아 객석에 내려가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던과 6년간의 공개 열애를 끝내고 결별을 발표했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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