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숨진 부산 등굣길 참사 지게차 운전기사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에서 화물을 떨어뜨려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지게차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사고 당시 지게차를 운전한 7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에 있는 어린이보호 구역 경사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화물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원통형 화물이 등굣길을 덮쳐 10살 A 양이 숨지고, 다른 초등학생 2명과 학부모 1명이 다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구에서 화물을 떨어뜨려 등교 중인 초등학생을 숨지게 한 지게차 운전기사가 구속됐습니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사고 당시 지게차를 운전한 70대 A 씨의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부산 영도구에 있는 어린이보호 구역 경사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지게차를 운전하다가 화물을 떨어뜨리는 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원통형 화물이 등굣길을 덮쳐 10살 A 양이 숨지고, 다른 초등학생 2명과 학부모 1명이 다쳤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7조 부실 대출' 어찌하오리까...총선 앞두고 또 연장?
- [단독] 김남국, 한동훈 청문회 진행 중에 '코인 투자' 의혹
- "연락 주면 보답"...70대 남성이 여학생들에게 명함 뿌려
- "맛집인 줄"...대기 인파에 놀라 발걸음 돌린 유아인
- 구글 AI, 영어 이어 두 번째로 '한국어' 지원한 이유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속보] NYT "바이든, 러 내부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
- "미국, 러시아 본토 공격에 미사일 제한 해제"...강력한 대북 메시지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