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에서 지게차 전복 60대 운전자 숨져
김상우 기자 2023. 5. 1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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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0시 6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가 전복돼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이날 사고는 2공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1공장으로 이동하던 중 경사로를 후진하던 2.5t 지게차가 넘어졌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이 회사 60대 직원이 지게차에 깔렸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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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12일 오전 10시 6분께 경남 김해시 생림면의 한 공장에서 지게차가 전복돼 60대 운전자가 숨졌다.
이날 사고는 2공장에서 작업을 마치고 1공장으로 이동하던 중 경사로를 후진하던 2.5t 지게차가 넘어졌다.
지게차를 운전하던 이 회사 60대 직원이 지게차에 깔렸다.
자동차 고무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사업장이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경찰은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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