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분자 조각가들

2023. 5. 12. 18: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승만 지음

인류의 질병을 치료한 약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책에서 말하는 분자 조각가는 ‘약을 만드는 화학자’다. 실수로 열어둔 샬레에 내려앉은 푸른곰팡이로 만든 페니실린,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하려다 나온 매독 치료제 살바르산 등. 신약은 우연과 과학자의 노력이 결합한 산물이었다. (해나무, 340쪽, 1만8500원)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