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신제품 공개 外

서민지 2023. 5.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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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사용 가능한 습건식 스트레이트너인 새로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모발 유형을 위해 설계됐으며, 모발 본연의 힘과 건강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제공한다.

이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모발로 정교하게 분사돼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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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신제품 공개

다이슨이 과도한 열 손상 없이 젖은 모발에 사용 가능한 습건식 스트레이트너인 새로운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한 모발 유형을 위해 설계됐으며, 모발 본연의 힘과 건강한 형태를 유지하면서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러운 스트레이트 스타일을 제공한다.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 [사진=다이슨]

다이슨 에어스트레이트 스트레이트너는 두 개의 바가 마주보고 있는 형태를 갖췄다. 이 바를 통해 고압의 기류가 모발로 정교하게 분사돼 하나의 제품으로 모발을 건조하는 동시에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 캐논코리아, 브이로그용 카메라 '파워샷 V10' 발표

캐논코리아 주식회사가 간편한 휴대성과 고화질·고음질 성능을 갖춰 브이로그 입문용으로 최적화된 신제품 카메라 '파워샷 V10'을 공개했다. 신제품은 63.4x90mm로 한손에 들어오는 디자인에 약 211g의 초경량 무게를 갖췄다.

또 빌트인 스탠드, 2.0형 틸트 LCD를 탑재해 별도 삼각대나 셀카봉 없이도 핸드헬드 촬영이나 셀프 촬영이 용이하고, 어떤 각도에서도 화면을 확인할 수 있다.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UVC·UAC 프로토콜을 지원해 PC나 노트북 웹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 야마하뮤직코리아, 무선 헤드폰 'YH-E700B' 판매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무선 헤드폰 'YH-E700B'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악기, 보컬의 음색과 뉘앙스를 생생하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야마하 고유의 트루 사운드 노하우가 적용됐다. 저음을 강조한 이전 모델인 YH-E700A와 비교하면 중·고음역대의 톤 밸런스가 향상돼 한층 깨끗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야마하 무선 헤드폰 YH-E700B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잔잔한 음역대와 강력한 클라이맥스를 뚜렷하게 대비시킨 다이내믹 사운드를 추구하는 한편, 장시간 사용하는 헤드폰 특성을 고려해 사용자의 청력 보호에도 신경 썼다. 청력 손상을 예방하는 리스닝 케어 기술을 탑재해 작은 볼륨에서도 저·고음역대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소리를 풍부하게 재생해 청력 부담을 줄였다.

◆ 파나소닉코리아, PTZ 카메라 'UE160' 출시

파나소닉코리아가 방송 산업 및 영상 제작 등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고품질 촬영을 실현하는 차세대 4K 통합 카메라 AW-UE160W/K(UE160)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PTZ 메커니즘의 콤팩트한 프레임을 유지하면서도 고정밀 작동감을 제공한다.

스튜디오 카메라와 동등한 고감도 기능을 실현해 조명이 어두운 실내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촬영할 때도 선명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정지 및 움직이는 영역을 구별하는 성능을 보다 높여 노이즈 제거와 입체적인 묘사에 효과적이고, 광학식 로우패스 필터(OLPF)를 탑재해 모아레 현상을 줄인다.

◆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8 선봬

니콘이미징코리아가 Z 마운트를 채택한 풀프레임(FX 포맷) 미러리스 카메라 Z 8을 출시한다. Z 8은 Z 시리즈의 플래그십 모델인 Z 9의 고급 기능과 성능을 견고한 소형·경량 바디에 담아내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영상 표현을 원하는 포토그래퍼와 영상 크리에이터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니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Z 8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Z 9을 약 30% 소형화한 크기로, 우수한 그립감과 편리한 조작성을 고려해 설계했다. 아울러 가로·세로 4축 틸트식 액정 모니터는 수직 또는 수평 방향에 관계없이 높거나 낮은 각도에서도 원하는 앵글을 쉽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민지 기자(jisse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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