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동갑♥’ 기은세 “새벽 귀가 날, 옷방에 웅크려 자”

김지우 기자 2023. 5. 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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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배우 기은세가 새벽 촬영의 고충을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살림이 즐거워지는 기은세의 쿠팡 생활용품 찐추천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기은세는 소소한 살림템을 추천했다.

기은세는 “청소 좀 한다는 사람들은 이거 있어야 한다. 요즘 이거 없으면 못산다”며 틈새 바닥 먼지 제거 브러쉬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요즘 촬영이 있어서 새벽에 집에 들어가거나 나와야 할 때 혼자 이러고(웅크려) 자는 방이 있다. 그 방 안에 옷이 가득 있다. 그래서 먼지가 너무 많다. 이거 없으면 진짜 못 산다”고 설명했다. 이후 기은세는 스틱에 부직포를 싼 뒤, 먼지가 쌓여있는 구석구석에 넣어 청소하는 모습을 시범 보였다.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캡처



또 먼지를 정말 싫어한다는 기은세는 정전기를 이용한 신개념 먼지떨이도 추천했다. 기은세는 “기존 먼지떨이는 털면 먼지가 날려서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이걸로 닦은 다음에 유리 세정 물티슈로 닦아주면 물 자국이 남지 않는다”며 꿀팁을 전수했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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