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현 차관, 이태원서 '회식챌린지' 동참…기재부 차관에 배턴 넘겨

이태원 찾아 소망볼 행사 전반 점검 후 회식 진행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성대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기사와 무관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12일 오후 '헤이 이태원 소망볼 행사'가 진행되는 이태원역 주변을 찾아 진행 현황을 점검했다.

헤이 이태원 소망볼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이달 1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2023 동행축제의 부대행사다. 온 국민의 마음을 소망볼에 담아 이태원 상권의 새로운 활력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주현 차관도 소망볼에 손글씨로 활기찬 이태원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기고 인근 식당에서 직원들과 저녁 식사를 하며 이태원 회식챌린지에 동참했다.

조 차관은 회식챌린지 후속 주자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국방부(기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과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을 지목했다.

회식챌린지는 지난 4월 8일 이영 장관이 이태원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기 위한 실천 방법을 제안한 것이다. 이태원을 방문해 식사하고 인증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붙여 게시하면 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