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방출 선수 맨시티가 품는다! 이적료 667억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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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방출 예정 선수를 맨체스터 시티가 품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첼시는 마테오 코바시치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7억)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코바시치의 열성 팬이며, 첼시의 이적료를 받아들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첼시의 요구를 흔쾌히 수락할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코바시치는 맨시티와 함께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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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방출 예정 선수를 맨체스터 시티가 품는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2일 “첼시는 마테오 코바시치의 이적료로 4000만 파운드(약 667억)를 요구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코바시치의 열성 팬이며, 첼시의 이적료를 받아들일 것이다”고 덧붙였다.
코바시치는 지난 2018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임대 신분으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합류 이후 꾸준한 활약으로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어느덧 코바시치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되는데 첼시는 연장 계획이 없다. 때맞춰 선수단 정리가 필요한데 정리 대상에 올렸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에서 1조를 투자했는데 이적료 회수와 선수단 정리를 위해 살생부를 작성했는데 코바시치가 포함됐다는 것이다.
코바시치에 대해서는 맨시티가 손을 내밀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팬이며 아직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첼시의 요구를 흔쾌히 수락할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코바시치는 맨시티와 함께할 가능성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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