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LPL 스프링 우승팀 JDG '출격'…GG에 압승 거둘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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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G는 2023 MSI 우승 후보 중 하나답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을까.
12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가 JDG 인텔 e스포츠 클럽(이하 JDG)과 골든 가디언스(GG)의 대결로 치러진다.
이번 MSI의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는 JDG의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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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 기준) 영국의 런던 코퍼 박스 아레나에서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 4경기가 JDG 인텔 e스포츠 클럽(이하 JDG)과 골든 가디언스(GG)의 대결로 치러진다. 이번 MSI의 유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손꼽히는 JDG의 브래킷 스테이지 첫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브래킷 스테이지 1라운드의 마지막은 JDG와 GG라는, 가장 경기력의 격차가 큰 매치업으로 진행된다. JDG는 이번 MSI에 참가한 대부분의 팀들이 LCK의 젠지-T1과 함께 가장 경계되는 팀이자 우승 후보로 언급되는 팀이다. JDG는 2023 LPL 스프링에서 막판 5연승으로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BLG와의 스프링 결승전에서 3:1로 승리한 막강한 팀이다.
반면, GG는 자국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미라클 런을 보여주며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플레이-인에서 크게 두각들 드러내지 못했다. BLG와의 A조 승자전 역시 BLG의 연이은 실책으로 역전이 가능했다는 목소리가 큰 만큼, 객관적인 전력이 강하다고 보긴 어렵다. 플레이-인 최종 진출전에서 '스틱세이' 트레버 헤이스가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은 GG 입장에서 호재다.
많은 사람들이 JDG의 3:0을 예상하는 가운데, JDG가 얼마나 압도적으로 GG를 누르느냐에 관심을 두는 팬들이 생겨나고 있다. 과연 JDG는 우승 후보에 걸맞는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미지=JDG 공식 트위터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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