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판에 이앙기 까지'..원강수 원주시장, '풍년기원' 모내기 체험

김의석 기자 2023. 5. 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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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수 원주 시장은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지역 특산물 '토토미' 등 농산물의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모내기를 했다.

이날 원시장은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운전했다.

원강수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토토미 고급화를 위한 품종개선·토양개량, RPC 통합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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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 김의석 기자 = 12일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흥업면 흥업리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실습 포장'에 직접 참여해 모판을 나르고 있다. 이날 원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토토미' 농사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에 참가 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3.05.12. photo@newsis.com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강수 원주 시장은 12일 흥업면 흥업리 '농촌지도자 실습포장'에서 지역 특산물 '토토미' 등 농산물의 풍년을 기원하며 직접 모내기를 했다.

이날 원시장은 직접 모판을 나르고 이앙기를 운전했다.

이어, 현장에서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원주시는 올해 3000㏊ 부지에 약 1만5000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주=뉴시스] 김의석 기자 = 12일 원강수 강원 원주시장이 흥업면 흥업리에서 열린 '농촌지도자 실습 포장'에 직접 참여해 이양기를 몰고 있다. 이날 원시장은 지역 특산물인 '토토미' 농사 풍년을 기원하며 모내기 작업에 참가 했다. (사진=원주시 제공) 2023.05.12. photo@newsis.com

원강수 시장은 "오는 2025년까지 토토미 고급화를 위한 품종개선·토양개량, RPC 통합 등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농가 소득이 안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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